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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Midso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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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라이브 토크 보는 이유는 엽서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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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을 안봐서 요즘 연속 상영으로 보니까 보고 싶었지만 그 대에 멀고 늦은 시간에 해서 자리도 없고.... 엽서 과인 받으려고 라이브 톡을 본다.전편을 보지못해서 전작과는 비교불가..다운받아서 집에서 볼까 하는데 공포는 집에서 보고 싶지 않지만 결국 볼 수 있을까. --오늘 CGV를 보니 연속 상영이 결정됐어. [미드소마] 역시 보기 힘들어요 ᅲ일단 이 영화는 공포라고 부르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우리가 보통 소견하는 공포라는 이야기에서 오는 공포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공포일 뿐만 아니라 무서운 공포가 아니라 이런 유류의 공포라면 다른 영화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견입니다.그리고 공포가 소견되기 전에 이 영화는 잔인하다.그런데 분위기가 너무 밝아서 그런지 다른 공포영화에서 같은 장면을 봤을 때보다 더 잔인하게 느껴져?흐흐흐 영화를 보기 전에 사실상 다 예상 가능한 얘기였다.설마 제물에게 바칠 수 있는 스토리라면, 너무 흔한 얘기인 것 같은데 이런 라이브 토크에서는 감독님이 계획하고 그 후 장면 예상대로 찍었다고 했는데 영화 안 봐도 이제 쟤네들 저기 가면 제물이 될 거야.즉, 이 영화는 영화를 보고 나서 이후의 장면이 예상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영화를 보기 전부터 예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그렇다면 결국 그 예상 가능한 이야기를 영화에서 어떻게 그렸느냐의 문제였을 텐데, 감독이 계획했던 것은 아니다, 결국 영화에서도 그 이후의 장면들이 충분히 예상되게 그렸다는 것인데, 긴 러닝터입니다에도 사인들에게 영화는 지루하지 않았지만 이 영화는 펄쩍펄쩍 뛰기라고 평가하는 평론가들의 이야기처럼 대단한 작품인지 아니면 펄쩍펄쩍 뛰는 듯한 크리셰로 무장한 영화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건 잠깐 사족인 얘기인데 www아니 남자 친구가 아무리 귀엽다고 해도 벌써 1년 헤어지자고 말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렇게 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대니가 좀 이기적으로 더 귀여운 것은 아닐까?보는 내내 답답했어요 ​도 90년마다 한번 열리는 미드 소마 축제로 했지만 매년 열리는 거 같은데...(펠레가 대니에 축제 사진을 보이며 지난해 5월의 여왕으로 한 여성의 사진을 보이고 준다)왜 90년마다 열린다 하는지 이해하지 못 했다.내가 놓친 부분이 있나....매년 5월의 여왕을 빼고, 9명 죽이는 것은 90년마다?그러나 역시 재밌는 것이 펠레의 부모는 타서 죽었다는, 라이브 토크에서는 아마 펠레의 부모는 스스로 생 파리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이것이 맞다면 90년마다 재물을 바치지 않을까요-.-펠레의 부모가 스스로를 희생해서 불에 타서 사망했다는 것은 이동진 평론가의 소견 아니 정말의 제물은 90년마다 공양하는가?-.-왜 굳이 90년 대구는 복제가 있는지, 영화에서도 왜 90년 대구는 이에키울하는지 모르겠어...이 의문은 사실 영화 관람과 아무 관련도 없으면서 이 영화는 굳이 해석할 필요도 없다.굳이 이해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입니다.초반에 갇혀 있는 곰을 보여주는데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이유를 모르지만 결국 알게 되고 화면에서 보여준 그림으로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다.다만 90년 대구는 이에키울 나 혼자 아직도 왜 그럴지도 모를까 해서....)​ ​ ​ 항아침의 공포라는 카피는 어울리지 않는 영화라는 소견 기댈 가족이 필요했던 대니에 딱 맞는 미치광이들이 만든 둥지를 틀다 같은 미치광이 뿐이었던 대니가 가장 끔찍한 성장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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